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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 mea fortuna by misaki |
★L'éto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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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男X男 커플만 지향 합니다. 3차원 망상도 있으니 주의必! 2. 예고 없는미리니름에도 주의 |
← misaki 5월생.A형 2X년째 비루한 오덕 하마질.연어.성우.아이돌 사슴같은 남자 애니.만화.BL.버라이어티 木原音瀬.ヤマシタトモコ 平川大輔.中井和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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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秘密 木原音瀬 (Konohara Narise) 한여름 밤. 잘 곳을 찾아 밤길을 헤메이던 케-타는 스기우라 미츠루라는 남자와 만나, 섹스를 조건으로 그의 집에 묵게된다. 그 남자와 자고 싶었던건 아니었지만 케-타는 자신의 아파트에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커다란 냉동고가 신음하는 방에서, 홀로 꿈을 꾸고 싶지 않았다. 악몽을 꾸던 케-타에게 있어서, 자신을 재워주는 스기우라는 딱 좋은 상대였다. 하지만, 스기우라의 한결같은 감정에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Appreciation 표지에 붙어있는 오비에 "안을 보면 안돼. 절대로 안돼(中は見ちゃ駄目だ。絶対に駄目だ。)"라고 써있어서 5초정도 '어쩌라는거냐...'라고 생각했지만, 원작속에 있는 말 중에 임팩트있는 말을 담당이 골랐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보지 말라면 더 보고싶어지는 인간의 심리. 게다가 내가 이걸 얼마를 들여서 샀는데 보지말라는거냐(...) 이세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힘을 빼고 읽었는데, 이게 웬걸. 코선생은 역시 S인걸까요;; 첫장을 읽는데 몸이 긴장되더군요; 저번에 WELL 때도 너무 무거워서 감당이 안 됐던 전력()이 있었던지라 좀 두려웠어요; 코선생작품에는 언제나(제가 읽은 한 WEED시리즈의 타니와키 빼고는 전부) "매달리는 세메"가 등장하는데, 이번에도 변함없었습니다. 우케들은 대부분이 세메의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저는 코선생 작품속의 세메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 작품속의 '스기우라 미츠루'도 제가 한 없이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입니다. 우연히 사촌형의 게이바에서 만나게 된 케-타에게 '첫눈에 반하는'것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된 미츠루. 자신의 아파트에 꽁꽁 감춰놓고 나온 '비밀'이 너무나 버거워서, 섹스를 해도 좋으니 자신을 하룻밤이라도 재워줄 남자를 찾고있던 우츠미 케-타. 우연히 바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쩌다보니 미츠루의 집으로 가게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츠루의 그 서투른 말솜씨나, 어린애처럼 금방 울어버리는 면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미츠루와 함께 지내게 되는 케-타. 책 한 권없이 DVD만 가득한 방 한켠이라든가, 케-타의 이름을 메모지에 히라가나로 커다랗게 써두고 외우려하는, 중학교까지밖에 졸업하지 않았다는 미츠루. 신경쓰이는 것 투성이였어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미움받기 싫어서 "싫은 점이 있으면 고칠게"라고 매달리는것도 너무 귀여운 미츠루(아놔 미츠루에게 빠진 것 같아 으흑흑ㅠㅠㅠㅠ) 사람에게 미움받는게 너무 두려운 미츠루는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그만큼 받기를 원하는 것 같았어요. 어릴적에 한없이 자기 자신을 아버지에게 부정당했던것이 깊은 상처로 남았던게 아닐까요. 후에 미츠루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아버지도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말을하지만, 저는 역시 그 아버지는 어떻게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동생 이츠키도 애가 너무 ㅆㄱㅈ가 없어서 계속 혀를 찼습니다; 난 미츠루편이야!!!ㅠㅠㅠ(근데 저 은근히 에모토X이츠키 커플을 읽어보고싶습니다-_- 오만한 남동생은 싫지만 오만한 ㅎㅁ남동생은 좋...) 사실 케-타가 안고있던 비밀은 좀 허무하게 결말이 났습니다. 미츠루의 성실한 성격을 반추해서 미츠루가 그런 행동을 취할거라는 생각은 했고, 케-타가 가지고 있던 큰 비밀도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하긴 했었지만, 역시 허무했어요; 뭣보다 저는 야나기사와의 에피소드의 진실이 너무 궁금했어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부터가 망상인지. 냉동고랑 전기톱사는데 큰 돈만 쓰고 이건 대체.... 그리고 미츠루와 케-타의 내용을 다룬 비중이 차이가 나서 좀 불안정하다고 할까요? 미츠루네 가족얘기야 비밀2,3편을 통해서 다 나오지만, 케-타네 가족얘기는 기껏해야 몇줄뿐이잖아요. 냉동고랑 전기톱을 떡떡 사는걸 보면 돈이 있는 집안의 자녀같기도 한데, 어째 어머니 원조받았다는 얘기같은것도 안나오고해서 은근히 신경쓰였습니다; 미츠루네에 얹혀살때도 딱히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아닌데 돈에 궁한 것 같지는 않고. 괜히 세세한거에 신경이 쓰여요 으윽... 게다가 미츠루는 꽤 인생에 성공하는데, 결국 케-타는 소설가도 안 되고.. 반면, 미츠루의 이야기는 꽤 상세했어요. 오히려 코선생이 다르고 싶었던건 미츠루의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랄카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성장소설..?) 미츠루가 가지고 있었던 장애에 대한 이야기. 예전에 흥미있게 읽었던 책중에 신경계질환관련 책이 있었는데, 그 책에 있었던 사례는 아니지만 왠지 그 때 읽었던 내용들이 다시 떠오르더군요. 완벽을 추구하는 완고한 아버지에게 눌려서 바보취급만 받으며, 자신의 존재까지 부정당하며 자라왔던 미츠루. 그 이상(異常)을 알면서도 남편에게 버림받을까봐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었던 어머니. 오빠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영향력이 없는 여동생. 아버지를 닮아 완벽주의에 젖어있는 오만한 남동생. 처음으로 미츠루의 진실을 찾아준건 친척형인 에모토였지만, 미츠루는 그의 제안을 거절해버렸죠. 나중에 케-타의 제안과 노력으로 늦게나마 사회의 굴레에 끼어들어가게 되는게 다행이었달까요. 미츠루의 미래를 열어주는게 케-타라는건 좀 전형적인 패턴이기는 하지만, 케-타는 야나기사와에게 거절당했던 관계를 미츠루와의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었고, 미츠루도 자신을 '글씨도 못읽는 정도로 머리가 나빠서 창피하다'라는 이유로 거부하지 않는 상대를 만나고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되어서, 행복해져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남동생에게 건냈던 선물들에 들어있었던 쪽지에 "미안해. 진짜로 바이바이"라고 써있는걸 보고 눈물이 뚝뚝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케-타가 "가족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와줘야하는거잖아"라고 말했던 부분도 너무 좋았고, 여동생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미츠루가 안고있던 진실을 깨닫고 울었다고 말하는 장면, 어머니의 눈물도 가슴이 아프고 참 찡했어요. 책을 읽고 난 후에, 우연히 다른 책에서 디슬렉시아(Dyslexia)에대한 내용을 발견해서 자세히 읽어봤어요 여담이지만, 비밀이 도착하면 표지를 싸려고 준비해뒀던 잡지의 한 면이 있었거든요. 예쁜걸 골라놨는데, 포장하다가 처음에 잘못접어서 어째 모양이 안 이뻐졌습니다 제길ㅠㅠㅠㅠ 오히려 대충 아무거나 찢어서 싼 Stepbrother쪽이 훨씬 이쁘게 됐어요. 그거 생각하면 화가나서 잠을 못잤습니다() (+) I 님, "소도둑의 비밀" 놀이()는 참 재미있었습니다ㅠㅠㅠㅠ "필요없다고 바다에 버리면 다른 사람들한테 혼나." "방해하지마!!!" "내가 확실하게 소고기로 요리 만들어줄게..." 제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의 세 문장은 본문내용하고 아무런 관계 없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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