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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 mea fortuna by misaki |
★L'éto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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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男X男 커플만 지향 합니다. 3차원 망상도 있으니 주의必! 2. 예고 없는미리니름에도 주의 |
← misaki 5월생.A형 2X년째 비루한 오덕 하마질.연어.성우.아이돌 사슴같은 남자 애니.만화.BL.버라이어티 木原音瀬.ヤマシタトモコ 平川大輔.中井和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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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吸血鬼と愉快な仲間たち 木原音瀬 (Konohara Narise) 사카요는 해동고에서 수입 소고기들 속에 갈색빛의 무언가가 섞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얼어있는 박쥐였다. 위쪽에 알려지면 모든 수입 소고기를 재검사해야하는 귀찮은 일이 발생하게된다... 사카요는 망설임없이 얼어있는 박쥐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날 밤, 정육공장의 여자화장실에 전라의 남자외국인이 나타났다. 남자는 체포되어서 가택침입 및 외설죄로 유치소에 구금된다. 그러나 그 다음날 아침,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한 마리의 박쥐만을 남기고... #. Appreciation 다른 작가와는 달리 코선생 작품이라면 군소리 없이 사고있지만, 이 책은 사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하지만 RED GARDEN은 아무리해도 읽을 용기가 안 나요ㅠㅠㅠㅠㅠ) 하지만 코선생하렘을 만들고있는 홀리노벨에서 8월에 나오는 작품이 이거 2권이라는걸 알고나서, 그냥 체념하듯이(?) 샀습니다. 그깟 897엔(+항공료), 일주일만 굶으면되지, 이러면서요() 하지만.. 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미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니다; 흡혈귀얘기라고 해서 완전 딴나라 얘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주인공이자 어중간한 흡혈귀인 알베르트. 왜 '어중간한' 흡혈귀냐면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속에서의 평범한 흡혈귀는 '자기의 의지에 따라 박쥐/인간의 모습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송곳니를 세워서 피를 빨 수 있는' 흡혈귀입니다. 피를 완전히 다 빨려서 깨끗하게 한 번 죽은후에야 완전한 흡혈귀로 태어날 수 있는데, 알베르트, 애칭 '알'은 어중간하게 피를 빨렸고 그래서 죽는데도 일주일이나 걸렸어요. 덕분에 해가 떴을때는 박쥐의 모습으로, 해가 지고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게다가 알이 원래 약간 바보같은 성격인지라 자기 관리가 안 되어서, 어쩌다보니 고향인 미국에서 일본까지 냉동박쥐인 상태로 운반()됩니다;;; 냉동박쥐상태인 알을 발견한 아주머니가 죽은줄 알고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는 바람에, 해가 지고나서 알몸으로 있는 알은 경범죄로 유치소로 고고싱;;; 하지만 일출과 함께 박쥐로 변하기 때문에, 아침이 되자 유치소는 큰 소동이 일어납니다;; "그 외국인이 사라지고 이 박쥐가 남았다"라는 말을 해봤자, 다들 콧방귀만 뀌고 간수만 억울하게 되죠; 하지만 누카리야형사가 '지인이 박쥐를 좋아한다'며 알을 타카즈카 아키라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해가 지자 인간으로 변했기 때문에 대 소동이 일어나서, 또 유치장으로 가는 일이 반복되죠-ㅂ- 다시 한 번 누카리야의 손에 의해 아키라의 집으로 왔지만, 또 일몰이 되자 난리법석... 결국 찔찔 짜며서 자기가 흡혈귀고, 사정이 있어서 일몰후에는 인간이 된다는 얘기를 하죠; 까칠한 아키라는 죽어도 못 믿겠다고 했지만, 결국 여차저차해서 알을 맡아주게됩니다.(아아 한국어는 너무 편리해) 코선생은 배경이나 직업이 독특한 인물을 등장시킬때가 있는데, 아키라의 직업은 엠바머(embalmer, 일본에서는 '遺体衛生保全/위체위생보전'이라고 한다는군요. 한국에서는 적당한 직업명이 없는듯)예요. 한국어로 딱히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생소한 직업이지만(일본에서도 마찬가지 인듯), 미국에서는 위체를 입관하기 전에,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위해 엠버밍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등으로 위체에 손상이 심할 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생전과 같은 모습으로 마지막인사를 하게 되는거죠. 소설속에서 한 번, 아키라가 엠버밍 작업을 하는걸 묘사했는데, 저는 알이 느낀것과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가족들의 배웅을 받게 해주는 것,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든 아키라의 직업상 피의 냄새가 진하게 나서, 처음에 알은 아키라도 흡혈귀라고 생각하죠;; 사실 아키라의 직업을 엠바머로 설정한 이유는 나중에 가면 알에게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이 표현 싫다...)하기 위해서인 것 같지만요, 그래도 멋진 직업이예요. 그리고 또 코선생이 아니면 이렇게 못 쓸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은,박쥐인 상태로 크게 다친 알이 인간으로 변했을 때, 그 때의 알의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끔찍한 형상이라면 표현을 자제하거나, 다소 감정적인 부분 -아파보였다든가 끔찍했다, 라는 표현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전혀 그런 표현이 안 보입니다. 감정적이긴 커녕 너무 사실적이어서 알의 모습이 머릿속에 막 상상되는데 무지 끔찍했다니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알이 헤타레(라기보다는 바보지만)라는 것도 코선생의 최근 경향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 심지어 아키라는 약간 츤데레구요..-┏ 은근히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아키라의 친구이자, 알을 다정하게 대해주는 형사 누카리야. 한 성격 하는데다가, 꽤 똑부러져서 재미있는 캐릭터였어요. 캐릭터에 대해 알기쉽게 말씀드리자면, 알베르트=하타노/아키라=카밍. 후우...... 간단해졌다..(랄카 들어보고싶다ㅠㅠㅠㅠㅠ) 마음에 드는 장면은 박쥐가 된 상태로 책을 펼쳐서 일본어 공부를 하는 알이, 아키라 보란듯이 누카리야에게 어리광부리는 장면. 흡혈귀얘기라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현실세계를 바탕에 두고, 그 사이에 흡혈귀를 억지로 끌어다 넣은지라 내용전개는 현실감이 있습니다; 일단 미국태생인 알은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계속 영어로 지껄였다는 거. 하지만 아키라가 영어는 어쩔 수 없이(대학을 미국에서 나와서) 할 수 있게 됐지만, 영어자체는 싫다면서 알에게 일본어를 공부하라고 강요()합니다. 왜 다른 흡혈귀물()을 보면 흡혈귀들은 모든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잖아요;; 근데 알은 영어밖에 못하고, 일본어를 공부한 후에도 정말 외국인들이 쓰는 것 같은 말투- 단어로 끊어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하지만 귀엽다는거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연속살인사건에 알이 말려들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도 나오구요. 코선생이 사건 수사도 안 할거면서 괜히 형사를 등장시켰을리가 없죠() 이 살인사건의 수사 경과를 통해서 알의 성격과 누카리야의 성격, 그리고 아키라의 까칠한 다정함()같은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어쨌든 마지막에 누카리야에게 팬티랑 양말을 선물받고 애처럼 기뻐하는 알이 너무 귀여웠습니다ㅠㅠㅠㅠㅠ 1편에서는 본격적인 사랑얘기는 안 나오고, 알이 조금씩 아키라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잠깐잠깐 나옵니다. 이래서야 2권을 안 볼 수가 없죠ㅠㅠ 재미있는 데다가, 외국인에게 친절하신 코선생이신지라, 얼마전에 夕陽と君の背中 를 하룻밤만에 읽으며 경신한 ㅎㅁ소설읽기 속도가 다시 한 번 경신되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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