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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 mea fortuna by misaki |
★L'éto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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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男X男 커플만 지향 합니다. 3차원 망상도 있으니 주의必! 2. 예고 없는미리니름에도 주의 |
← misaki 5월생.A형 2X년째 비루한 오덕 하마질.연어.성우.아이돌 사슴같은 남자 애니.만화.BL.버라이어티 木原音瀬.ヤマシタトモコ 平川大輔.中井和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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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しいこと (上) 木原音瀬 (Konohara Narise) 평범한 영업맨인 마츠오카 요우스케는 일주일에 딱 한 번, 예쁘게 여장을 하고 길거리에 나가 남자들의 시선을 받는 걸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츠오카의 거래처의 요인이 여장을 한 그에게 말을 걸었고, 일을 위해 친해져두고 싶었던 마츠오카는 그를 따라나섰다가 최악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겨우 그에게서 도망쳐 나와 비를 맞으며 길바닥에 주저앉아 있던 마츠오카를 도와준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마츠오카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서투르고 멍청하다는 평판의 남자・히로스에였다. 그리고 몇 번 연락을 주고받던 중, 자신을 여자로 오해하고 있는 그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게된다. 마츠오카는 여자의 모습으로는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축★단행본화! 코선생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 소설이 아이스 연재작 중 마지막 단행본이라고 하는군요. 이제 홀리에서도 신작들을 볼 수 있을듯 우후후후... 랄카 절판 된것들 좀 새로 찍어줘.. 어제 도착했길래, 앞으로의 발표러쉬와 시험러쉬를 대비해서 그냥 어제 다 읽었습니다.(감상 쓰고 나면 이제 발표준비 ㄱㄱㅅ의 아름다운 인생이죠) 찬물님께서 항상 이 소설 이야기를 하시길래 은근 기대하고 있기도 했고, 히다카상의 표지가 참으로 아름다워서ㅠㅠㅠㅠ 사실 여장이나 코스프레하는 얘기는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코선생이라면 그런 소재도 멋지게 승화시켜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았다능...<-빠순 별다른 성벽도 없이 평범하게 여자랑 연애를 하던 마츠오카가, 동거하던 여자가 짐을 다 두고 나가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그녀의 물건들에 손을 대죠.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해보았지만, 여장한 자신의 모습이 의외로 미인이라는 걸 알게되자, 취미생활로 즐기게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거래처의 요인이 말을 걸어왔고, 그를 따라가 함께 술을 마시다가 호텔까지... 덕분에 남자라는게 들통나서 얻어 맞게되죠. 도망치긴 했지만, 술때문에 똑바로 걸을 수도 없는데다가 비까지 쏟아지고, 배를 맞은 탓에 구토가 밀려오고, 지갑은 호텔에 두고 나온지라 집에 가고 싶어도 갈 방법이 없는 마츠오카. 다시는 여장을 하지 않겠다고 곱씹으며 길바닥에 주저앉아있는데, 같은 회사의 남자가 말을 걸어오죠. 마츠오카가 맨발인 것을 보고 자신의 구두를 벗어주고, 돈이 없다고 하자 택시비까지 쥐어줍니다. 자신과 상관없는 귀찮은 일이라면 누구나가 모른척 하게 마련인데 자신을 도와준 히로스에가 너무 고맙게 느껴져, 여장을 다신 안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다시 여장을 합니다. 단, 목소리만은 남자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사고로 말을 못하게 되었다'라고 글로 써서 보여줍니다. 그에게 구두와 그 때 빌린 돈을 주기 위해 다시 만났을 때, 히로스에는 마츠오카에게 호의를 보이고, '메일주소를 알려달라'며 용기를 짜내 말하죠. 이게 두 사람의 시작. 그런데 중요한 건, 마츠오카가 처음 그를 만난 게 '여자의 모습'이었다는거/담배. 당연히 히로스에는 마츠오카를 여자로 생각했고, 마츠오카도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자신의 이름은 '에토 요우코'라고 말을 하죠. 마츠오카, 아니 에토에게 자신의 감정을 부딪혀오는 히로스에. 처음에는 자신은 남자니까 그를 어떻게 거절해야할까, 어떻게해서 멀어져아할까하는 생각에 끙끙대는 마츠오카. 그를 거절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도 말해보고, 자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히로스에를 먼 발치에서 '남자'의 모습으로 지켜보기도 하죠. 하지만 그 때, 마츠오카는 자신의 마음에도 피어나던 연심을 깨닫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제일 뭉클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예용.「寛末が見えなくなった後で、松岡は少し泣いた。自分はあの不器用で要領の悪い男を好きなのかも知れないと、愛し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と、そう思った。」'사랑'은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마음에 스며들어, 정신을 차리고 보면 온통 그 색으로 젖게 만드나봅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히로스에에게 진실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만 더 행복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나날. 이건 왠지 시험을 앞두고 놀면, 노는게 노는게 아닌 대학생들의 감정과 비슷하달까요(죄송합니다 연애경험이 없어서 비유가 고작 이따위...) 어쨌든 "에토 요우코가 어떤 사람이든,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든, 계속 사랑하겠다"는 히로스에의 말에, 마츠오카는 지신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에토 요우코라는 인물은 자신의 여장모습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나는 마츠오카 요우스케라는 인간의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도. 하지만 그 후에 히로스에는 마츠오카를 만나길 무척 꺼려합니다. 마츠오카가 딱 한 번만 이라며 술취한 히로스에에게 자지 않겠냐고 말을 했고, 히로스에는 '마츠오카'를 무시하고 '에토 요우코'를 안습니다. 마츠오카의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는 건 말할 것도 없죠(이 부분이 가장 슬펐습니다) 그 후에 "이제 마음이 풀렸으니 감정을 정리하겠다"며 히로스에에게 말은 하지만, 역시 그를 잊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죠. 사실 다 읽고 나서 괴로움에 발버둥 쳤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이건 '上'권이라는거.... 따라서 두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모른다는거ㅠㅠㅠㅠ(물론 잘 되겠죠.. 잘 되게 해줘 엉엉ㅠㅠㅠ) 끝부분에 뜬금없이 또 여자들이 등장해서 얘기가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초반에는 히로스에의 성격이 "비밀"의 미츠루랑 비슷다고 생각했는데, 뒤쪽으로 가면서 왠지모르게 "恋について"의 사사가와랑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우유부단한 히로스에가 사사가와랑 겹쳐진데다가, 여자들의 등장이라는게 또.... 생각난김에 이것도 다시 읽어야겠눼요...<-공부는? 두번째 괴로움의 이유는, 마츠오카의 성격. 땅파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영업맨의 슬픈 본능이랄까. 남의 마음을 생각하느라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 무척 답답하더라구요. 보통 비엘에서는 한 쪽이 좀 흐리멍텅하면 다른 한 쪽이 굉장히 똑부러지는게 다반사인데 이건 뭐... 히로스에는 흐리멍텅한데다가 둔감하고, 마츠오카는 행동에는 절도가 있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하느라 자기 일은 뒷전. 히로스에가 마츠오카의 회사 동료와 연인이 되어 다시 나타났을 때,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까지 참을 수 있지?"싶을 정도로 인내하고 또 인내합니다. 그의 연인이 된 회사동료를 질투하고, '에토 요우코'에게 대했던 히로스에의 모습과 지금의 연인을 대하는 히로스에의 모습을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고. 하지만 그게 더 비참하고. 그래도 원만한 관계를 위해 모든 것을 참고. 읽고있는 제가 오히려 마츠오카대신 울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히로스에처럼 다정하고 상대방을 위해주는 세메를 단연 좋아하긴하지만, 병신도 정도가 있지.... 상대방의 상처의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는건지, 계속해서 연인을 통해 마츠오카의 주위를 서성이는게 미치겠더라구요. 물론 맨 마지막부분을 보면서 약간 마음이 풀리긴했지만, 그래도 저같았으면 한 대 패줬을겁니다. 마츠오카가 여자인 '에토 요우코'일 때는 "어떤 모습이라도 당신을 사랑하겠다"라고 했으면서, 남자라는 걸 알게되자 돌아서는 모습도.. 뭐, 피하는게 당연하긴하죠. 여자인줄 알고 있었던 연인이, 알고보니 여장남자였다니. 하지만, 히로스에가 그토록 사랑해서 아끼고 아끼던 사람와 똑같은 사람인데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내치는 건 좀 이상하기도하죠. 왠지 그게 바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가 예쁘기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냐, 네 상냥한 마음씨가 좋아. 네가 아무리 못난이라도 좋아, 무슨 짓을 저질렀던 사람이라도 감싸안을 수 있어.... 말로는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요. 결국엔 자기가 쫓던 허상이 사랑스럽다는 얘기인걸요. 자신이 가지고 싶은 부분만이 아니라 상대의 모난 부분, 비밀, 본성까지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이건 이상론인가요. 히로스에가 밉다는 건 아니지만, 히로스에를 보고있자니 역시 인간은 모순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츠오카가 다니는 회사 동료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시 나타나서, 히로스에를 잊으려고 하던 마츠오카를 다시 뒤흔드는 히로스에. "그이는 마츠오카군의 이야기를 많이 묻는다"는 히로스에의 연인의 말을 들으니 아찔합니다. 3인칭이긴해도, 마츠오카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스토리 전개이기 때문에 역시 히로스에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마츠오카가 몇 번이나 충고를 했는데도 자꾸 마츠오카의 앞에 나타나는 이유. 물론 제가 생각하는 그 방향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답답하긴 저나 마츠오카나 마찬가지이겠죠. 1월까지 앞으로 두 달.............................
한시간동안 리뷰를 썼으니, 이제 발표준비하겠다능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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