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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 mea fortuna
by misaki

  L'étoile

   素敵ばらまく君は目を離せない、美しくも愛は花びらのように儚く舞い落ちる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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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포스팅 많이 해보기 }
1.
꿈속에서, 지금 준비하는 시험을 보러 갔더니 에이 시발 응시자가 35명이나 있어서 기절했다.
근데 그 꿈속에서 나는 마사키(아ㄹ시의)같은 스펙의 늘씬한 허리를 가진, 심지어 마사키처럼 사슴눈망울을 한 남자와 계속 얼싸안고 여기저기를 누볐더랬다. 그 허리가 어찌나 늘씬하고 탄탄한지 나는 그 허리에 두 손을 감고 놓치를 않았다. 걔 나랑 사귀는 애였나봐u///u(걔는 계속 내 어깨 안고있었거든) 꿈속이지만 그 감촉이 대단히 훈늉해서 놔주고 싶지가 않았다. 그러니까 허리 늘씬하고 사슴 눈망울을 한 남자를 만나고싶다는 내 욕망이 반영된 꿈이라는건가...그러니 제 앞에서 연애질 하지 마세요, 배가 많이 아픕니다ㅠㅠㅠㅠ
에이, 더럽다.

2.
저번 주 금요일에 학교의 모 행사 진행을 도왔다.
거기서 난생 처음보는 사근사근해보이는 아가씨가 내 옆에 서더니 아무런 맥락도 없이 "스무살이죠?"라고 묻는거다(.....) 헤벌레. 나는 한참을 웃다가 "아뇨, 저는 2★살인데요. 우하하하하"라고 환희에 넘쳐 대답했다. 그 아가씨는 나보다 두 살어리더라. 1년 재수까지 해서 20살때는 대학도 못 다녔었는데, 무려 신입생으로 봐주니 고맙더라능. 여성스러운 아가씨들하고는 원체 가까워질 수가 없어서 다가오면 부담스러워하지만, 동안이라는 얘길 해주니 엄청 친근하게 느껴졌다.
참고로 그 때 입고갔던 옷 스타일을 칭해서 M모언니랑 H모쨩은 우라하라계(裏原系)라고 하더라. 그 후로 계속 그 스타일로만 입고 다닌다*-_-*
......이것 봐, 방금전까지 일본 역사관 재수없다고 욕해놓고 또 일본얘기야-_-
그러고보니 그 행사에 독일 청년도 두어명 있었다. 당연히 말은 못 걸었다...orz 내가 대화했던건 영어권 출신의 언니(인지 동갑인지 동생인지)들 뿐이었다. 왜냐면 게임할 때 같은 조가 아니었거든ㅠㅠㅠㅠ

3.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웠을 때 내가 마지막으로 배웠던 건 모차르트였다. 그래서인지 베토벤보다는 모차르트를 더 좋아했는데 요즘 공부하면서 베토벤 교향곡을 들으니 역시 베토벤도 좋다(....) 언젠가는 지를게 분명한 베토벤 전집 60CD 세트를 장바구니에 넣었다.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중간고사 시작하기 전에는 사야지.

4.
최근에 무도관련 포스팅을 너무 재밌게하는 분의 블로그를 스토킹하고 있다(.....) 후우 그리고 나도 그 분한테 옮아서 돈돈이 귀엽게 보이기시작한다??????????/

5.
귓바퀴랑 귀 뒤쪽에 피부병이 있다. 중3때부터 갑자기 생긴 이 피부병은 도대체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orz 정말 심하게 건조한 겨울에는 간혹 정수리까지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대학교 1학년때 정수리부터 뒷통수까지 머리속이 온통 피딱지로 뒤덮여있었다. 그래도 치료받고 머리는 괜찮지만 귀는 정말 돌아버릴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낫질 않고, 여름엔 습기가 많아서 괴롭고 가을-겨울-봄에는 건조해서 죽겠다. 지금도 귀가 아파 돌겠다. 오늘은 오른쪽 귀가 만신창이 될 차례인가보다.
by misaki | 2008/09/13 23:41 | life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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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르 at 2008/09/16 00:55
아아.. 어려보이는걸 좋아하게 될수록 나이든거라던데, 뭔가 나도 요즘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초년생으로 봐주면 쫌 좋고 -//////////-
근데 뭐랄까 꿈이 참 바람직하고나!!!!!!!!!!!!!!!!!!ㅠ; 나, 난 왜 저런꿈을 못꿀까<-
Commented by misaki at 2008/09/16 15:35
나이들었대도 좋아!!!!!!!! 날 스무살이냐고 확신에 찬 눈빛으로("내가 너보다 언니야!"라는 눈빛으로) 날 봤대니깐?ㅠㅠㅠㅠ 내가 호방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했더니 당황하더라능. 우후후훙 우리 함께 동안의 기쁨을 나누자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꿈 진짜 흐뭇했슴. 내가 꿈속에서 내내 부둥켜안고 있었는데 허리가 엄청.....(생략)
Commented by 스이렌 at 2008/09/16 13:19
미사키님은 충분히 어려보였었어요..;;;;;;(올해 초 사진을 기준으로....;;)
Commented by misaki at 2008/09/16 15:35
오 올해 초....... 그 부끄러운 기억을 들춰내시다니!!(참고로 사진들은 예전에 다 삭제했스빈...)
어쨌든 감사하빈다 우후훙훙 즈는 어려보인다는 얘기가 제일 좋다능....<-
Commented by violet at 2008/09/16 19:51
대학생때 맨얼굴로 술집 갔다가 민증 보여달라고 했을때는 진짜 기뻤는데
요샌 동안이란 소리 들어도 그래? 뭐 나도 알고는 있쒀. 랄까요? 예전만큼 안기뻐요.
그리고 우리는 나이들어서 한번에 늙을수 있기 땜시롱 관리 잘해야해요. 흥칫피.
참, 저 윤정이가 어떤 녀석인지 알아 버렸어요. 앞으로 호박은 어떻게 먹죠? i_i
Commented by misaki at 2008/09/16 22:50
갠츈아요!!! 일단 어려보였다는 얘기 들었다는게 중요한 거라능, 그런거라능!!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젠 화장을 안 하면 동네 마트가기도 밍구스러운 저.....()()()()

참고로 저는 윤정이를 알게 된 이후로 양배추를 잘 못먹겠더라구요^ㅅ^... 불쌍한 양배추 흑흑
Commented at 2008/09/18 11: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misaki at 2008/09/18 22:28
으헝!!! 이 못난 절 생각해주셔서 이렇게까지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ㅠㅠㅠ
요즘 컴퓨터켜는 시간도 아까워서 폭주포스팅도 못하고ㅠㅠㅠ(흑흑 맘껏 폭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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